봄으로 물든 장흥 하늘빛수목원, 4월 5일 개막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장흥군의 하늘빛수목원이 ‘제11회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하늘빛수목원에는 최근 튤립을 비롯한 1000여 종의 꽃나무와 야생화가 피어 수목원 전체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수목원에는 편백숲이 넓게 펼쳐져 있어 산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생태연못, 글램핑장,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