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경기력 폭발..'부상·체력 끄떡없어'



수원 KT 소닉붐의 허훈은 부상을 안고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KCC와의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허훈은 두 번째 풀타임 경기에서 40분을 소화하며 22득점 10어시스트로 승리에 기여했다.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허훈은 경기 후 "문제 없다"고 말했으며, 이를 통해 그의 투지와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체력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허훈은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며 이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허훈은 경기 중 센스 있는 패스와 득점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특히 3쿼터에서의 대폭발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