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퇴장한 DB "리빌딩할 것"



정규시즌 1위 자리를 지켰던 DB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 3패째로 봄 농구 일정을 마무리했다.

 

21일 열린 부산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 63-80으로 패해 탈락했다. 

 

김주성 감독은 사령탑 역량 부족을 언급하며 팀 재편을 예고했고, FA 자유계약선수들의 재계약 여부도 관심사다. 

 

DB의 시즌 종료로 팀 재편이 예고되며, FA로 풀리는 선수들의 재계약과 알바노와 로슨의 계약 연장 여부가 주목된다.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위해서 외국인과 국내 선수 유형의 조화가 중요한데 김 감독은 리빌딩을 계획하고 있으며 젊은 선수 육성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