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 라이징 영스타 '김주형'과 한팀 됐다



골프계의 전설 타이거 우즈가 온오프 혼합형 스크린 골프리그 TGL에 출전할 팀원으로 김주형을 포함한 3명을 공식 발표했다.

 

우즈는 "'주피터 링크스GC' 팀원으로 미국의 맥스 호마, 케빈 키스너와 한국의 김주형"이라고 밝혔다. 

 

TGL은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설립한 TRMW가 주도하는 스크린 골프리그로, 샌프란시스코팀을 제외하고 출전할 6개 팀의 윤곽은 밝혀졌다. 

 

우즈는 팀원들과의 협력과 승리를 희망하며, 김주형의 성장과 케빈 키스너의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