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며칠 내 하마스 압박"..라파 공습 강행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21일 유월절 연설에서 "하마스가 인질 석방 제안을 거부하고 이스라엘 내 분열을 유발했다"며 비판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우리는 하마스를 타격하고 군사적, 정치적으로 압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대 명절인 유월절을 앞두고 인질들의 공백이 절실한 시기인 가운데 이스라엘 인질 가족들은 석방과 휴전을 촉구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진입 작전이 곧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