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의 변화, '캐주얼 다이닝'으로 전환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새로운 전략을 펼치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 이미지를 벗어나 '캐주얼 다이닝'으로의 전환을 추구하며, 특히 20대와 30대 소비자층을 공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디어 대상 소간담회를 개최하고 신메뉴를 소개하며, '러브 페어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메뉴에 웜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다. 

 

아웃백은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레스토랑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